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탈 때 명당 좌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거리 노선을 탈때와 장거리 노선을 탈때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장거리 노선 좌석 명당
이코노미 비행기 장거리노선에서는 통로 쪽에 앉는 걸 추천드립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탔을 때 화장실을 못해도 두세 번을 갈 텐데요. 이때 안쪽에 앉았는데 통로 쪽 사람이 자고 있다면 좀 난감해지는 상황이 됩니다.
깨우기도 미안하고 화장실은 가야 되겠고 해서 결국은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반대의 상황 즉 자신이 자고 있을 경우에도 불편하게 되죠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뒤편에 화장실이 있는 비행기가 있고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 기종이 있습니다.
루프트한자를 탔을 때에는 아래로 내려가니 화장실이 몇 개 있더라고요. 그런데 브리티시에어웨이를 탔을 때에는 화장실이 뒤쪽에 있었습니다.
저는 화장실 근처 쪽 통로 쪽에 앉았는데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통로라도 화장실 위치나 소음이 나는 위치는 피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가족동반 손님이 있을 경우나 떠드는 사람들이 있으면 잠을 잘 자지 못할 순 있습니다.
2. 단거리 노선 좌석 명당(3시간 이내)
1) 환승을 빨리해야 되거나 입국수속을 빨리 받고 싶을 때
무조건 최대한 앞쪽에 앉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쪽 좌석은 비즈니스 석이거나 비즈니스석 뒤쪽도 유료로 좌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좀 더 드는 걸 감수하고 빨리 나가고 싶다면 유료로 좌석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료좌석을 고를 때에도 최대한 앞쪽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다만 앞쪽에는 아이를 동반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조금 소란스러을 수도 있습니다.
2) 풍경 마니아
창가 쪽에 앉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2명을 뚫고 가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화장실은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3) 혼자 앉고 싶을 때
뒤쪽좌석에 앉으면 됩니다.
요새는 해외여행을 하도 많이들 가서 아마 뒤쪽좌석에도 빈자리가 없을 거예요.
전에 런던에서 함부르크 가는 비행기 탔을 때에는 빈자리가 많아서 옆쪽에 있는 사람은 누워서 가더라고요. 아마 요즘은 빈자리 찾기는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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