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전에 생각할 것들 노후준비 은퇴준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은퇴준비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안 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사정 때문에 못하는 걸까요?

자녀를 위해서 교육비 나은 주거환경 등으로 희생을 해서 노후준비를 못한다면 은퇴 이후의 삶은 어려워집니다. 

은퇴 이후에 수입이 줄어들거나 없을 때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생활을 해야 할 텐데요.
자녀가 용돈주는 것을 마냥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안 좋은 상황으로 가기 전에 은퇴 전에 노후준비 은퇴준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은퇴전에 생각해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은퇴 이후의 40년은 살아야 합니다.

 
100세 시대라도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퇴를 60세에 한다고 하면 40년 동안은 더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떡하든 되겠지라 지금 먹고살기도 바쁜데라는 마인드로 살면 큰일이 벌어집니다.

은퇴 후에는 몇억이 최소한 있어야 한다더라 하는데... 그러한 금액을 들으면 그냥 은퇴 전에 돈을 모으는 데에 소극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은퇴준비를 조금씩이라도 해야 합니다.
 
 
 
 

2. 재무적 준비

 
 

1) 은퇴 후에는 적게 써야 합니다.

 
은퇴 전에는 사장님 소리 들으면서 품위 유지를 위해 많은 돈을 쓰셨을지 모릅니다.

은퇴가 임박했을 때부터 소비를 줄이고, 은퇴하면  은퇴 이후에 연금이나 모아논 돈을 생각하여 소비습관을 수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퇴 이후에 삶이 피폐해질지 모릅니다.
 
 
 
 

2) 은퇴 전에 대출을 다 값아야 합니다.

 
은퇴 전에는 일정 소득이 있어서 대출을 갚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겠지만, 은퇴 이후에는 수익이 줄어들기에 대출을 갚는데 무척이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출이 있는걸 미리 상환해야 합니다.
 
은퇴 후에도 대출이 있다면 노후를 즐기지 못하고 대리운전이나 아르바이트를 계속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평생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퇴 전에 최대한 열심히 대출을 다 없애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은퇴 후에 어떻게 살지 생각하자

 
여행을 한 번씩 다닐 거면 어떻게 몇 달에 한번 해외여행을 다닌다던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또 취미 활동은 무얼 가질 것인가 등산을 할 건인가 이런 계획 말입니다.
 
평소에 계속하는 건 어느 것이고 일주일 단위, 월단위, 연단위로 할 것을 정리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은퇴 이후에 막막하게 집에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